전체 글21 오늘은 걷기 운동을 했다. 오랜만에 걷기를 했다. 날씨도 좋고 꽃피는 계절이 와서 인지 경치도 좋았다. 그동안 체력이 떨어졌나 5000보 걷기도 힘들다. 집에 오니 다리가 뻐근하다. 샤워를 하고 아픈 다리를 주무르며 보자니, 정말 많이도 야위었다. 예전엔 정말 근육으로 가득했었는데. 세월에 무심함에 조금 서글퍼졌다. 뭐. 예전 처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걷기를 하다 보면 나이 지겠지 하고, 그냥 좋게 생각하자. 나의 이슈 2023. 3. 29. 더보기 ››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