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1 평생 직장 구하기, 회사 선택하고 입사하기 어렵다. 본격적으로 구직 활동을 한지 벌써 1달이 넘었다. 실업급여받으면서 쉬고 싶지만, 모자란 생활비로 어쩔 수 없이 입사해 돈을 벌어야 한다.이전보다 더 신중해진 입사 문제. 회사를 옮겨 다니는 것도 이제 그만하고 싶다. 자본력이 좋아 월급 제때 받고, 비전이 좋아 미래가 밝은 곳이었으면 좋겠다. 서로 헐뜯고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고, 무례하고 막돼먹은 사람도 만나지 않았으면 한다.그런 기대감으로 다시 면접을 본 곳은 처음부터 직원 간에 유대감이 삐걱한 곳이었다. 그 와중에 다른 곳에서 면접 제의가 들어왔다. 그래서 그 회사 공장장과 통화를 했는데, 어째서인지 면접을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았다. 내가 생각했던 그 모든 것이 다 갖춘 회사였는데도 말이다. 그리고 며칠 후 한통에 전화가 걸려.. 나의 이슈 2023. 6. 20.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