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먹은 생선
단백질 많은 생선을 먹었더니 오늘은 힘이 난다. 정말 오랜만이었다. 몸에 고단백질이 들어간 게... 기운도 차렸겠다 오랜만에 집안 청소 좀 도왔다.
바닥도 쓸고 더러운곳도 닦으며 왔다 갔다 방 세 곳을 모두 다 청소했다. 하지만 아직 수술한 데가 다 낫지 않아서였을까? 이마에 구슬땀이 송골송골 맺힌다. 조금 쉬었다 해야지. 하며 보기 시작한 휴대폰은 1시간째 드려다 보고 있다.
뭐 특별히 재미있는 것도 아닌데 그냥 숏트영상 보고 있자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왜 짧은 영상이 무서운지 알려주는 좋은예다.
정신 차리고 청소 마무리 짓고 그만 눕자. 뭔가 오늘은 한 거 같아 기분이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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