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 평생 직장 구하기, 회사 선택하고 입사하기 어렵다. 본격적으로 구직 활동을 한지 벌써 1달이 넘었다. 실업급여받으면서 쉬고 싶지만, 모자란 생활비로 어쩔 수 없이 입사해 돈을 벌어야 한다.이전보다 더 신중해진 입사 문제. 회사를 옮겨 다니는 것도 이제 그만하고 싶다. 자본력이 좋아 월급 제때 받고, 비전이 좋아 미래가 밝은 곳이었으면 좋겠다. 서로 헐뜯고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고, 무례하고 막돼먹은 사람도 만나지 않았으면 한다.그런 기대감으로 다시 면접을 본 곳은 처음부터 직원 간에 유대감이 삐걱한 곳이었다. 그 와중에 다른 곳에서 면접 제의가 들어왔다. 그래서 그 회사 공장장과 통화를 했는데, 어째서인지 면접을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았다. 내가 생각했던 그 모든 것이 다 갖춘 회사였는데도 말이다. 그리고 며칠 후 한통에 전화가 걸려.. 나의 이슈 2023. 6. 20. 더보기 ›› 티스토리 HTTP ERROR 400 페이지가 작동하지 않을 때 : 마이크로소프트 엣지(Microsoft Edge)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한번 즘 'HTTP ERROR 400 지금 이 페이지가 작동하지 않습니다.'를 겪게 됩니다. 처음엔 홈페이지가 터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간단히 하나만 삭제하면 해결되는 문제였죠. 그럼 그 방법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HTTP ERROR 400 이 페이지가 작동하지 않습니다.이런 문구는 마이크로 소프트 엣지 뿐만이 아니라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도 발생되는 문제입니다. 두 가지 모두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 가능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이크로 소프트 엣지 브라우저에서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엣지(Microsoft Edge) 해결 방법HTTP ERROR 400은 사용자의 이름, 비밀번호등을 기억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인터넷 브라우저 쿠키에 문제로.. 생활정보 2023. 5. 27. 더보기 ›› 다이소 스피커 우퍼도 있는데 5,000원? LED 라이트 유선 스피커 며칠 전 일이다. 딸 컴퓨터에 쓰던 스피커가 갑자기 소리가 안 났다. 선도 확인해 보고, 전원 코드도 확인해 봤지만 모두 정상이었다. 고장이다. 4년이면 오래 사용도 했지. 아무튼 난 그렇게 결론짓고 지금 새 스피커를 사기 위해 다이소를 향해 가고 있다.본 글에서는 다이소 LED 라이트 유선 스피커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있는 링크를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하세요.다이소 가는 길인터넷 쇼핑에서 고급 스피커를 구매해도 됐지만, 하루 평균 4시간 이상 사용되는 스피커인 만큼 저가형 이어도 상관없다 생각돼 다이소를 이용하려 한다. 꼭 다이소가 싸구려 제품만 있다는 소리는 아니다. 싸면서도 품질이 좋은 제품이 많은 곳이 다이소다. 오해 마시길.아무튼 싸고 쓸모 있는 스피커가 있으면 좋겠다. 한눈.. 멋대로 리뷰 2023. 5. 21. 더보기 ›› 오늘은 면접 보러 가는 날이다. 6시가 되니 눈이 떠졌다. 다른 날이었으면 더 자기 위해 눈을 감았을 텐데 오늘은 아니다. 누운 채로 천장을 응시하며 생각했다. 오늘은 면접 보러 가는 날이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같은 일은 절대 하지 않겠다던 다짐은 사라지고 다시 같은 직업군을 선택했다. 역시 돈이 문제다. 이게 없으니까 어쩔 수가 없다. 그래서 다시 이 시궁창 같은 일을 시작하려 한다. 10시에 만나기로 했다. 오후에 할 일이 많아서 일찍 약속을 잡았다. 특별하게 준비할 것도 없고, 이 직업에 면접은 너무나 뻔하기 때문이다. 이력서도 자기소개서도 필요 없다. 이곳에 경력 25년이 넘은 터라 명함만 내밀면 합격이다. 무슨 자신감이냐고? 한 곳에서 5년만 일해봐라. 이런 자신감은 자동으로 생긴다. 더구나 기술로 먹고사는 직업이라면 더.. 나의 이슈 2023. 5. 17. 더보기 ›› 짜장면이 먹고 싶었는데... 평소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당기더라. 아침에 건강식으로 먹어서일까? 점심은 느끼한 게 먹고 싶다. 스마트폰 꺼내 들고 주변 검색으로 찾아보았다. 돈가스, 삼겹살, 곱창, 별로 맘에 드는 게 없다. 시간만 흘렀다. 11시가 훌쩍 지났는데 아직도 결정을 못했다. 그냥 나가?! 생각난 김에 차 키를 들고 밖에 나갔다. 돌다 보면 먹고 싶은 게 보이겠지. 이른 시간인데 고깃집이 열려있었다. 무한리필, 소고기집, 대패삼겹살, 그런데 이것도 먹고 싶지 않다. 20분쯤 지났을까? 사거리 모퉁이에 작은 중국집이 보인다. 무한리필 중국집이다. 우리 동네 저런 게 있었나 싶어 급하게 차를 대고 검색을 해본다. 맛집이다. 유레카! 주차장은 뒤편에 자리 잡고 있었다. 길이 좁아 들어가기 힘들어 보였지.. 나의 이슈 2023. 5. 10. 더보기 ›› 이전 1 2 3 4 5 다음